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박사, 재일 학생 대상으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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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박사, 재일 학생 대상으로 특강
  • 최선미 기자
  • 승인 2009.03.2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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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박사가 일본 한국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연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윤)은 "이소연 박사가 24~25일 동경한국학교와 오사카 금강학교에서 '한국 최초 우주인의 우주를 향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과학기술앰배서더 특별강연을 갖는다"고 22일 밝혔다.

재단 측은 재일 한국학교 학생들에게 한국 과학기술의 발전상을 알리고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지난 2002년 시작된 과학기술앰배서더 사업은 교과부가 지원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1천200여 명의 과학자들이 과학기술앰배서더로 위촉, 각급 단체를 방문해 과학강연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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