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동 회장, 미 정부와 4천7백만달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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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동 회장, 미 정부와 4천7백만달러 계약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09.01.0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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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 이수동 회장이 운영하는 정보통신 회사 ‘STG’가 미 연방 정부와 4천7백9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워싱턴 테크놀로지는 “지난달 23일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STG가 미 예비군의 보안 네트워크 구축 사업자로 선정돼 미 국방부의 비밀 정보를 예비군 시설에 전송하는 시스템을 설치·운영하게 됐다”고 최근 보도했다.

이밖에도 STG는 국무부와의 1천만달러짜리 계약을 포함, 지난해 9월부터 4개월 동안 미 연방정부와 총 2억 5백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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