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병하 민주평통 말레이시아 지회장은 지난달 15일 거행된 건국 60주년기념 국민통합 글짓기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에게 상장과 상금을 최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말레이시아 양봉렬 대사, 한인학교 학생들과 100여명의 교사선생님,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권 지회장은 수상학생들에게 상장과 함께 160만원상당의 상금과 교육기자재 구입용으로 6백만원의 기금을 함께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권 지회장은 “기업과 사회기여를 강조하면서 열심히 살아온 것과 함께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가는것이 사랑하는 조국을 도와주는 길”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