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철·황규빈 회장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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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철·황규빈 회장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 이석호 기자
  • 승인 2008.12.1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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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철(사진·오른쪽) 로열아이맥스 회장과 황규빈(사진·왼쪽) 텔레비디오 회장이 ‘제8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에서 조국봉사부문과 국위선양부분에서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스포츠코리아 외 14개 신문사가 공동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 정진철 회장은 한민족 뿌리교육에 헌신봉사한 점에서, 황규빈 회장은 한국인으로서 세계 IT산업의 성공 신화를 이끌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진철 회장은 남가주 한국불우아동후원회 이사장직에 봉직하면서 매년 100만달러의 결연 후원금을 한국복지재단을 통해 불우아동들의 재정지원을 하고 있다. 황규빈 회장은 한때 미국 27위 거부로서 스마트 터미널 세계 최초 계발, 한국 모아찍기 시스템 출시 등 컴퓨터 산업분야에서 눈부진 활약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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