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범 상원의원, 박희태 대표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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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범 상원의원, 박희태 대표와 간담회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08.11.2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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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호범 미국 워싱턴주 상원의원
신호범 미국 워싱턴주 상원의원은 지난 18일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에서 박희태 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신 의원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당선 이후 미치는 미국 의회의 분위기와 한-미 정세의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신 의원은 박 대표에게 “미국에서 한인 정치인이 많이 나와 힘이 되고 있다”면서 “30년 안에는 미국에서 한인 대통령이 나올 것이다”고 말했으며, 박희태 대표는 “신 의원을 보고 민족적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국경과 인종을 모두 초월한 승리자로 한국에서 영화로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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