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희 한국수입업협회장은 오는 24일부터 15일간 남미 4개국에 30여명의 통상사절단을 파견한다.
이번 사절단은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페루 등을 방문해 메르코수르(MERCOSUR: 남미공동시장) 자유무역협정 체결 촉진과 자원 확보를 위해 교류협련 증진을 위한 공식회의와 현지 기업인 상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 회장은 “정부의 자원외교 드라이브 정책에 적극 동조하며 중동, 아프리카, 독립국가연합(CIS), 중앙아시아 등에 자원 확보를 위한 사절단을 파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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