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훈 전 총재,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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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훈 전 총재,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후원회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08.11.2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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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영훈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이사장
서영훈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이사장은 21일 저녁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재외동포 교육과 공동선운동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측은 “오늘날 전 세계 170여 국가에 약 730만 명의 재외동포들이 거주하고 있지만, 이들의 자녀들에게 우리말, 역사, 문화 교육을 하기에는 시설과 환경은 물론 교사 및 교재도 부족한 상황이다”며, “재외동포교육의 활성화와 선진 사회 구현을 위한 공동선의 아름다운 실천이 이 땅에서 널리 펼쳐 질 수 있도록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후원의 밤’행사에는 황우여 국회위원, 김부겸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이 참여해 축사를 할 예정이며,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도 ‘세계와 한국과 나, 그리고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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