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주 오렌지 카운티의 어바인 시장에 도전한 강석희(55·사진) 현 시의원이 현지시간 4일 한인 1세대로는 처음으로 직선시장에 선출됐다.
미국 이민생활 30여년째인 강 현 시의원은 지난 1992년 LA폭동을 계기로 정계에 입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미국 대통령 선거와 함께 열린 이번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와의 접전 끝에 총 52%를 득표해 당선의 기쁨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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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주 오렌지 카운티의 어바인 시장에 도전한 강석희(55·사진) 현 시의원이 현지시간 4일 한인 1세대로는 처음으로 직선시장에 선출됐다.
미국 이민생활 30여년째인 강 현 시의원은 지난 1992년 LA폭동을 계기로 정계에 입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미국 대통령 선거와 함께 열린 이번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와의 접전 끝에 총 52%를 득표해 당선의 기쁨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