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4일 실시되는 남가주 세리토스 ABC 교육구 교육위원 선거에 출마하는 폴 강(67·한국명 강봉수)씨는 그간 40년 이상의 교육경험을 살려 지역 교육구는 물론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자신의 여생을 봉사하시겠다고 출마를 하게되었습니다.
강 후보는 특히 “우선은 교육구내 기금마련을 주도할 수 있는 단체를 설립해 무리하게 삭감된 교육재정을 보충하겠다”며 “이와 함께 한인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당당하게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한인 커뮤니티 차원의 힘을 결집시키도록 노력하겠다”는 공략도 내놓았습니다.
이번 선거에는 총 7명의 교육위원 중 임기가 끝난 네 자리를 놓고 7명의 후보자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는데 적지않은 이지역 한인의 지원만 따라준다면 당선은 확실시 될것으로 저희 선거본부측에서는 예측하고 있습니다.
사정상 투표에 참여할수없는 한인들을 위하여 부재자 투표신청서를 켐페인 오피스(562-926-8095)에서 배포하고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부재자 투표신청마감은 10월 28일까지입니다.
한인여러분들의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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