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무역스쿨 홈페이지구축사업도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는 지난 해부터 한국무역협회와 공동프로젝트로 진행하고 있는 ‘지회 홈페이지 개발’가 올해 들어 속도를 내고 있다.
OKTA는 지난 20일까지 “OKTA지회 중 밴쿠버, LA, 베이징, 하얼빈, 상해, 동경, 시드니 7개 지회 홈페이지가 모두 완성돼 지회원들을 위한 자료가 올라가 있는 등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와 별도로 OKTA차세대무역스쿨 수료생을 위한 홈페이지 역시 완성해 회원들을 통해 운영돼 많은 차세대들이 방문해 상호 교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OKTA 지회별 홈페이지 개설과 자료 업데이트 활성화를 위해 105개 지회 중 주간단위로 20개씩 선정해 지회별 소개자료, 회원현황 등록 진행을 확인하고 있으며, 한국무역협회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OKTA지회와 회원 간 실시간 정보공유, 연결을 위한 홈페이지 구축을 본격화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OKTA는 회원들의 DB구축과 보완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며, OKTA.NET의 회원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전용서버 구매와 속도개선 작업도 올해까지 마무리 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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