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라과이 대한민국 대사관의 정영구 대사는 까스띠글리오니 파라과이 부통령을 예방하고 한국정부의 대파라과이 지원사업으로 으브꾸이 지역 농촌교육센터 설립 프로젝트와 광섬유통신망 설치에 대한 프로젝트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으브꾸이 지역에 대한 지원 프로젝트는 12가구에 80만 달러를 지원하게 될 것이며 이들 농가들이 파종,수확 등에 대하여 지원을 받게될 예정이라 전했다.
파라과이 통신망의 획기적인 사업이 될 광섬유통신망 구축사업 프로젝트는 한국정부가 파라과이에 조사단을 파견하여 파라과이 통신망 인프라를 비롯한 상황파악을 한 후 조사결과에 의하여 통신망구축이 좌우될 것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한국정부의 이러한 정부차원의 지원사업에 대하여 파라과이 정부는 특별한 대답을 하지 않고 있는데 이번 광섬유통신망 구축사업 프로젝트의 경우 1180만 달러상당의 사업비용을 30년간 상환하는 우리한 조건을 제시했으나 아직 답변이 없는 상황이다.
만일 광섬유통신망이 구축될 경우 파라과이의 통신망은 크게 개선되어 뛰어난 통신망을 보유하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