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한국상공회는 오는 14일 중국대주점 2층에서 ‘광저우시 인민정부 초청 정부-한국상공회간 교류회’를 개최한다.
이번 교류회는 광저우시 인민정부 외상담당 진명덕 부시장 주관으로 광저우 인민정부 각 부문 공무원과 한국상공회의 교류, 광저우 투자환경 설명서 한국어판 책자 발간 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다.
교류회 참가 인원은 한국기업 100명, 중국 공무원 30명으로 참가하며, 비용은 전액 광저우시 인민정부에서 부담한다.
이번 교류회는 광저우시 인민정부가 최근 한국이 광동성의 세계 4대 교역국으로, 다수의 한국기업과 한인들이 진출해 있는 것을 고려해 앞으로 정기적 교류회를 실시하고, 한국인들의 건의사항 및 의견 교환 필요성을 인식해 마련된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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