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쇼어 이민자쎈터(MSNS)와 오클랜드지역 이민자 서비스(ARMS)국이 연대해 노스코트에 소재 노먼킹 빌딩에 통합사무를 가지게 된 것을 계기로 CAB, 뉴질랜드 정착지원 서비스, 고용 지원단체, 중국인회 등 이민자 그룹을 위한 봉사단체들이 장차의 업무효율을 위해 한 건물에 총 집결하게 됐다.
가장 먼저 통합사무소에 들른 헬렌 클락 수상은 지나온 기간동안 이민자센터에서 주도적으로 다민족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하여 치하하고, “특히 노스쇼어 지역에서는 한국인 공동체가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참석한 관계 관료 및 다른 민족 그룹 인사들 앞에서 한인사회에 대한 관심 어린 덕담을 던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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