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한인회장인 황대진(66) 씨가 헬싱키 시의원 선거에 출마해 화제다. 황 회장은 지난달 30일 방한해 “10월 26일 실시될 헬싱키 시의원 선거에 핀란드 중로당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핀란드에서 시의원 선거에 한인동포가 출마한 것은 황 회장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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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한인회장인 황대진(66) 씨가 헬싱키 시의원 선거에 출마해 화제다. 황 회장은 지난달 30일 방한해 “10월 26일 실시될 헬싱키 시의원 선거에 핀란드 중로당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핀란드에서 시의원 선거에 한인동포가 출마한 것은 황 회장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