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도시 정보 수집 및 서울 홍보 임무를 맡은 해외통신원들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서울시는 지난 20일 “다음달 22일까지 해외통신원들에게 ‘서울의 경쟁력 기고, 창의 문화도시 발전방안에 관한 세계도시의 우수한 정책사례’와 관련한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서울시가 선발한 해외통신원은 아시아·태평양 16개국 65명, 아메리카 5개국 23명, 유럽·아프리카 6개국 12명으로 모두 100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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