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과학인 센디에고 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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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과학인 센디에고 결집
  • 박상석 기자
  • 승인 2008.08.1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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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울트라 프로그램' 개최

국내외 한인 과학 기술인들이 15일 미국 샌디에고에 결집한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미 샌디에고에서 '2008 한미 울트라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울트라 프로그램은 과총이 해외 한인과학기술자와 국내 과학자간 해외네트워크 구축사업으로 주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미 위스콘신대 엄창범 교수와 미시건대 임홍근 교수가 초청돼 관련 분야 동향과 발전방향 등에 대해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또 센디에고 ‘울트라 프로그램’에는 박종구 교육과학기술부 차관이 참석해 양국에서 활동하는 세계적인 한인 과학기술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을 토론할 계획이다.

과총은 ‘울트라프로그램’를 개최한 뒤 곧바로 10개 재외한인과학기술자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독일 하이델베르그에서 한ㆍ유럽학술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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