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애리조나한인회 오영상 이사장 '독도사랑'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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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애리조나한인회 오영상 이사장 '독도사랑' 성명
  • 이현진 기자
  • 승인 2008.08.0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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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애리조나한인회 오영상(58) 이사장이 오는 13일 방한, 광복절인 15일부터 18일까지 울릉도와 독도를 오가며 일본의 독도 야욕을 비난하는 성명서를 낭독할 계획이다.

독립운동가 고 오창선 선생의 후손인 오 이사장을 후원하는 모임은 7일(현지시간) 애리조나 투산의 코리아하우스에서 세계한인유권자협의회 안광준 애리조나 지회장 주최로 열렸으며, 오 씨가 '독도 시위' 기간을 18일로 정한 이유는 애리조나를 관할하는 LA 총영사관 산하 18개 한인회의 염원을 모두 전하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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