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 콩고 지회장으로 활동 중인 '김 인터네셔널’ 김성수(사진.왼쪽) 대표이사가 본사를 내방해 이형모 회장(사진.오른쪽), 이명순 발행인과 동포사회 현안과 경제문제 등을 주제로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회장은 “나날이 발전하는 재외동포신문의 모습이 보기 좋다”며 “앞으로도 동포들을 위해 더 많은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회장은 현재 남아프리카공화국에 거주하며, 생산공장을 두고 있는 콩고와 말레이시아를 오가며 플라스틱 제품과 전자제품 무역 분야에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