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최연숙 씨 중국‘문예종신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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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최연숙 씨 중국‘문예종신상’수상
  • 이현진 기자
  • 승인 2008.07.0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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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전문잡지 <옌볜음악>의 주필로 활동한 바 있는 조선족 작곡가 최연숙(74) 씨가 최근 '중국 개혁개방 문예종신 성과상'을 수상했다.

최 씨는 개혁개방 30년 동안 뛰어난 성과를 올리고, 사회적으로 공인을 받은 문화예술계의 대표인물에 뽑혀 이상을 받게 됐다.

중앙문사연구관 서화원과 중화사학회, 국제한어시가협회, '조국' 잡지가 공동주최한 이 상은 중앙TV와 '인민문학' 잡지사, 중국미술가협회, 중국서법가협회, 중국예술연구원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의 평가.심의를 거쳐 수상자가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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