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뉴욕 한인동포 중 상당수는 미국 현지사회를 겨냥한 사업을 하고 있어, 미주 경제권에 우리나라 제품을 진출시키는데 상당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내년까지 미주상공인을 망라해 한국 중소기업의 미주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돕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 회장은 27년전 미국으로 가족이민을 간 뒤 현지 대학을 졸업한 후 한인언론 분야에서 오랫동안 활동했으며, 현재 뉴욕에서 ‘한미경제’와 ‘벼룩시장’ 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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