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위원장은 “3년째가 되는 옌지투자무역박람회를 통해 동포기업인과 동북 3성 인근에 거주하는 조선족 동포사회가 한단계 성장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박람회가 되도록 ,재외동포신문>이 많은 지원을 해주시기 바란다"뎨 본지의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유 위원장은 지난 95년 미국으로 건너가 맨손으로 시작해 한인언론인과 무역업을 거쳐 지난 2004년부터 중국으로 옌지로 이주한 재미동포 기업가 출신으로 현재 중국 옌지시의 고위공무원으로 초빙돼 IT벨리 조성사업과 박람회 준비 등의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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