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회총연합회 김길영 사무총장은 지난 7일 본사를 내방해 이명순 사장, 박상석 편집국장과 미주총연의 활동계획 등 동포현안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김 사무총장은 26, 27대 시카고 한인회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미주총연에서 한인동포들의 권익 신장과 대외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김 사무총장은 “시카고한인회장 시절 한인회보를 여러 차례 발행해 한인사회에 한인회의 활동을 알리고 다양한 도움을 받는바 있다”며 “앞으로도 미주총연에서 총연회보 등을 발행하고자 하며,이에 대한 재외동포신문의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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