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이민40주년기념가제정] 기사와 [목회자 자녀에게 장학금 지급] 기사를 보내드립니다. [이민40주년기념가] 악보도 함께 보내니 같이 게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03년9월29일 브라질한인목회자협의회 회장 박재호 목사
  
브라질이민40주년 기념가 제정
목회자협의회에서 기념예배시에 부르기로

  브라질한인목회자협의회는 지난 9월18일 임원회에서 브라질이민40주년 기념가(記念歌)를 제정하고 오는 10월4일 이민40주년 기념찬양축제와 10월26일 이민40주년기념예배시에 부르기로 하였다.
  이민40주년기념가는 박재호목사가 작사하고 김근식안수집사가 작곡하였으며, 바리톤 하경남 목사가 노래를 불렀다.
  이 노래를 부른 하경남목사는 노랫말 속에 이민40주년을 기념하는 신앙적 의미가 담겨있고 또 편안하게 부를 수 있는 곡이어서 노래를 거듭 부를수록 점점 더 정감이 깊어지는 것을 느꼈다고 하였다.
  지휘자이며 작곡가인 김근식집사는 모든 사람이 힘차게 부르되 쉽게 부를 수 있도록 대중적인 특성을 살려 곡을 붙였다고 한다.




목회자 자녀에게 장학금 지급키로

  브라질한인목회자협의회(회장:박재호목사)에서는 목회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키로 하고 2003년도 2학기 장학생 5명을 선정했다.
  금번에 장학금을 받게 된 학생은 하성은, 신빠울로, 한애영, 황지연, 성지혜 등 5명이며 장학금 수여는 오는 10월 4일 오후 6시에 새소망교회에서 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