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는 `제21회 뉴욕 한인 추석맞이 민속대잔치' 개막식에 서면 메시지를 보내 축하했
다.
노 대통령은 메시지에서 "개혁과 통합이라는 국민의 여망을 담아 새롭게 출범한
참여정부는 동포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자랑스런 조국을 건설하는 데 최선의 노
력을 다할 것"이라며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평화와 번영의 새역사를 써
내려 가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또 "미국과 우호협력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는 데도 지속적인 노력
을 경주할 것"이라며 "동포 여러분이 그곳에서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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