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태안성금 3만1천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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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태안성금 3만1천불 전달
  • 류수현 재외기자
  • 승인 2008.01.3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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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사고 피해 어민들을 위해 뉴욕 일원에서 성금모금 활동을 벌여 온 뉴욕한인회 등 한인단체들은 지난달 23일 주뉴욕총영사관을 찾아 최종 모금액 3만 1천334달러 7센트를 전달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비록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피해어민들을 돕고자 하는 뉴욕한인들의 정성이므로 큰 힘이 됐으면 한다”며 “빠른 시일 내에 성금이 전달되도록 힘써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이날 뉴욕한인청과협회는 그간 별도로 모금한 5천980달러를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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