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종택 쾰른한인회장, 국민포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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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택 쾰른한인회장, 국민포장 받아
  • 황성봉 재외기자
  • 승인 2007.11.2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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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 유공 재외국민 정부포상자 전수식이 독일 본 총영사관에서 16일 오전 11시30분부터 열렸다.

이날 전수식에서 황종택 전임 쾰른한인회장은 1977년부터 지역 동포단체에 참여해 동포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이날 국민포장을 받았으며, 전인정씨는 예술분야의 탁월한 성취로 국가의 위상을 높이고 국가 이미지 홍보에 큰 기여를 한 공적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마인츠 무궁화한글학교는 1975년 설립 이후 다양한 특별활동반 활동과 지역사회의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가 이미지 홍보에 큰 기여를 한 공적으로 외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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