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엔카한인회 임원들은 엔카르니씨온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뽀사다스시에 거주하는 한인교포들을 방문하여 사랑의 추석맞이 떡을 선물했다.
한편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60세 이상의 어른들에게는 금일봉을 전달하기도 했다.
먼 타향에서의 추석을 맞은 엔카르나씨온 교민들에게는 2003년 한가위를 보내면서 따사로운 추석행사로 기억에 남을 것이다.
엔카한인교회와 순복음교회에서는 교포들을 초청하여 푸짐한 음식을 나누고 추석명절 놀이를 하며 교제를 나누는 등 훈훈한 한가위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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