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대 전화자 교수 민족음악연구45년 성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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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대 전화자 교수 민족음악연구45년 성과 발표
  • 이현아 기자
  • 승인 2007.11.0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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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대학 예술학원 전화자 교수의 민족성악교학연구 45년의 성과를 발표하는 ‘민요따라 한평생’ 음악회가 지난달 24일과 25일 연변예술극장에서 열렸다.

전화자 교수는 연변대학과 상해음악학원에서 민족성악을 전공했고 한국국립국악원에서 경기, 서도민요를 전공했다. 1963년부터 연변대학 예술학원에서 교편을 잡아온 그는 400여수의 민요를 녹음하며 1987년 민요독창음반을 발표하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민족성악인재들을 양성해 내 민족음악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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