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바누아투에 간호학교를 건축하기 위한 자선 콘서트 및 투어가 10월5일(금)황가레이를 시작으로 10월17일까지 2주간 뉴질랜드 전역에서 열립니다.
재오클랜드 아세아 연합신학대학교 동문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10월7일(주일)저녁7시 크라이스트쳐치 순복음교회, 10월13일(토) 저녁7시 오클랜드한인교회에서 자선콘서트가 펼쳐진다.
자선선교 투어는 10월5일(금)저녁7시 왕가레이 새생명교회, 10월10일(수)7시 웰링턴, 10월12(금)미션베이 양로원, 10월14일(주일)저녁7시30분 한사랑교회 등에서 갖는다. 투어에는 최태웅 대웅 한의원 원장이 함께 의료봉사를 하게 된다.
한국 최고의 CCM가수 유은성씨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주님은 절대 포기하지 않으시죠'등 수많은 곡을 작곡하여 실의에 빠졌던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재기에 성공토록 하였다. 특히 월드컵스타인 이영표선수를 비롯 국가대표 선수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월드컵4강에 오르도록 찬양을 통하여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이번 자선콘서트의 티켓판매와 투어를 통해 모아진 기금 전액은 바누아투에 간호학교를 짓는데 보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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