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완지 회장 재임 중 기초된 ‘Korean Night' 금년 행사가 11월 10일 브르스 메이슨 센터에서 개최된다.

유시청 한인회장에 의하면 ‘뉴질랜드 속의 한국인’이라는 주제로 한국의 문화와 뉴질랜드에서 성장하고 있는 한국인의 저력을 뉴질랜드 주류사회에 소개할 목적으로 이 같은 행사를 계획했다고 말했다.

유시청 회장은 “이번 행사에는 헬렌 클락 총리를 비롯하여 약 200여명의 뉴질랜드 정·재계 인사들과 교민 1000여명을 모시고 한국의 문화와 상품을 소개하는 1부 식전 행사를 개최한다”고 했다. 그는 또한 교민 음악인과 단체등을 초빙하여 2부 연주회를 개최하여 뜻 깊은 행사를 준비할 예정이라면서 교민 단체들의 적극적인 후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