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실 후보 20대 캐나다 온타리오 실협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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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실 후보 20대 캐나다 온타리오 실협회장 당선
  • 이영수 기자
  • 승인 2007.10.0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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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종실(온타리오한인실업인협회 회장)
캐나다 토론토 한인사회 최대 경제단체인 온타리오한인실업인협회 제20대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에서 윤종실 후보가 당선됐다.

윤 후보는 27일 선거 후 개표 결과, 유효투표수 933표 가운데 615표(66%)를 얻어 318표에 그친 김양평 후보를 297표차로 따돌리고 승리했다. 부회장에는 조용구, 신기식 후보가 당선됐다. 이날 선거는 총유권자수 1천591명 중 939명이 투표에 참여해 59.02%의 참여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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