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한인사' 내달 인쇄
상태바
'뉴질랜드 한인사' 내달 인쇄
  • 장상완 재외기자
  • 승인 2007.08.23 1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질랜드 한인사가 이달 말 최종 원고가 마감되어 내달 중순 한국에서 인쇄된다. 한일수 뉴질랜드 한인사 편찬위원장에 따르면, 2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자료 수집을 하고 편집 및 디자인을 해 온 뉴질랜드 한인사 원고가 오는 31일까지 최종 확정돼 다음달 10일까지 인쇄 원고를 마감한다고 발표했다.

뉴질랜드 한인사는 부제목으로 ‘아오테아로아에서 한인들이 살아 온 이야기’를 병기하기로 했으며, 7천부를 인쇄해 교민 가정 및 한국과 뉴질랜드의 공공기관, 도서관 및 기관 단체, 해외 한인회 등에 배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 위원장은 "내달 중순에 인쇄작업을 개시해 10월 초 완본한 후 금년 말까지 교민사회에 배부할 예정"이라면서 "책을 완본하기 위한 예산도 거의 확보해다"고 말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