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한국의 목소리'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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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한국의 목소리' 출범
  • 장상완 재외기자
  • 승인 2007.07.2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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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Shore City를 상대로 한국 동포들을 입장과 권익을 대변할 수 있는 새로운 창구가 만들어졌다. 그동안 Shore지역에서 정착 생활하고 있는 많은 한국 동포들은 Shore City Council(NSCC) 과의 마땅한 대화창구가 없어 NSCC의 정책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교민사회의 의사와 애로사항을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했었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 몇몇 뜻있는 교민들이 협력해 North Shore Korean Voice(이하 NSKV)를 구성하기에 이른 것. 앞으로 NSKV는 NSCC의 모든 정책이나 공지사항을 한국 교민지 등에 설명을 하고 문제성을 해결하며, 한국 교민들의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 할 뿐만 아니라 North Shore의 다른 기관들과도 협력을 꾀할 계획이다. NSKV 정기적인 모임은 매월 셋째 주 월요일 오후 6시에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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