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한인회장총연합회는 지난 2월 9일 아르헨티나에서 6개국 중남미한인회장들(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빠라과이, 꼬스따 리까, 과떼말라)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이영수 재아 한인회장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황 대사는 "재아 한인회가 아르헨티나에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중남미를 포괄하며 활동범위를 넓혔다"며 "이는 커다란 발전이며 이 회장의 노력에 결실을 맺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남미자원협력센터의 소장을 겸임하는 추 공사는 최근 출간한 "아르헨티나의 바이오 에너지정책과 개발 및 생산 현황'이 한국정부 및 기업들 간에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며 "교민들도 이제 관심을 돌려 이 방면에 눈을 떠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