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활성화를 위해 5일부터 사흘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제8차 해외한민족경제공동
체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회원 500여명이 참석하며 배순훈 동북아경
제중심추진위원장의 기조연설과 국회 재외동포 경제정책연구회 소속의원과의 토론시
간도 마련된다.
또 코트라 사이버상담장과 쓰리세븐 등 국내 시장개척단과의 구매상담회, 해외
교포 무역인간의 사이버상담 등이 펼쳐진다.
제9회 해외한민족경제공동체회의는 오는 10월께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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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스트 가기] 프린트서비스 송고시간 : 200309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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