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사할린 한인동포들의 비자업무 등 영사업무가 한층 신속해지고, 동포들의 권익을 위한 정부의 지원이 원활해질 것으로 보인다.
사할린영사관은 3일 주러시아 이규형 대사를 비롯해 주블라디보스톡크 전대완 총영사, 한국정부 관계자, 외국공관, 사할린 주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열 계획이다. 또 이날 개관식이 끝나면 식후행사로 한국교육원, 문화예술위원회의 축하공연과 전통 연 날리기 대회, 태권도 시범, 등을 문화행사도 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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