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한림대 의료원과 진료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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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한림대 의료원과 진료협약 체결
  • 류수현 재외기자
  • 승인 2007.06.2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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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가 한림대학교 의료원 측과 '해외동포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세계한인회장 대회 참석차 한국을 방문 중인 뉴욕한인회 이세목 회장 등 한인회 관계자들은 한국시간으로 지난 19일 경기도 안양시 평촌에 위치한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을 방문해 한림대 의료원 배상훈 원장과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한림대 의료원은 뉴욕한인회가 추천한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 및 검사예약, 입원실 및 병실 우선배정 등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하고, 접수비 및 특진비를 제외한 진료비 10% 할인을 적용한다. 또한 진료비 후불, 진료기록, 치료 경과 등에 대한 각종 영문증명서를 발급해 준다.

이 할인 서비스는 한림대의료원의 강동성심병원, 한림대 성심병원, 한강성심병원, 춘천성심병원, 한림대 임상치의학 대학원 치과병원 등 한림대의료원 산하 모든 병원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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