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에서는 여성결혼이민자들을 위해 한국어 문화학습 및 문화 체험, 언어민 교사를 통한 여성희망일터 사업, 외국인 며느리 적응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 총리의 이번 방문은 한-미 FTA 협상타결에 따른 대응 방향과 농촌의 교육, 의료, 생활 여건 개선 및 점검을 위해 실시된 것이며, 18일 오후 여성결혼이민자 가정을 방문, 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여성결혼이민자 지원 정책에 대해서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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