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유학생 뉴욕 광고제서 1등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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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유학생 뉴욕 광고제서 1등 영예
  • 이석호 기자
  • 승인 2007.05.1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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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서 유학하는 한인 대학생이 칸 국제 광고제와 런던의 D&Ad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로 불리는 뉴욕의 원쇼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주인공은 계명대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지난해 뉴욕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SVA)’로 유학을 간 이제석씨(26)로, 그는 지난 10일 열린 이 광고제 ‘이노베이티브 마케팅 부문'에서 1등을 차지했다.

그는 ‘대기오염으로 인해 한 해 6만명이 사망합니다’라는 카피와 함께 연기나는 굴뚝을 권총의 총신과 연결시킨 기발한 광고를 출품해 영예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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