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2세 정이삭(28) 감독이 자신의 첫 장편 영화 '해방의 날(Munyurangabo)'로 제60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됐다.
유타대학 영화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에서 활동중인 정 감독은 이 작품에서 아프리카 르완다의 한 젊은이가 내전 당시 부모를 죽인 원수를 찾아 나서지만 결국 용서하게 되는 과정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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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2세 정이삭(28) 감독이 자신의 첫 장편 영화 '해방의 날(Munyurangabo)'로 제60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됐다.
유타대학 영화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에서 활동중인 정 감독은 이 작품에서 아프리카 르완다의 한 젊은이가 내전 당시 부모를 죽인 원수를 찾아 나서지만 결국 용서하게 되는 과정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