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한국대사관 어린이날 맞아 문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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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한국대사관 어린이날 맞아 문 '활짝'
  • 장상완 재외기자
  • 승인 2007.05.0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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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뉴질랜드 한국대사관(이준규 대사)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대사관저를 개방하고, 한글학교 어린이 및 교민자녀들을 대상으로 그림그리기 대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최초로 열리는 이번 관저 개방 행사는 평소 대주재국 외교활동의 장소로 사용되고 있는 대사관저를 관심 있는 모든 교민들에게 개방함으로서 원활한 외교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사관저의 역할 및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교민들에게 좀 더 다가가는 영사교민 서비스를 펼치기 위한 기회로 삼고자 마련됐다.

대사관측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웰링턴 한글학교 주최 제 24회 그림그리기 대회를 최초로 대사관저에서 개최함으로써 자라나는 우리 한인 자녀들에게 조국에 대한 관심을 되새겨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림그리기 대회에는 동포자녀 약 30여명이 참가하고, 총 5명의 시상자(대상 1명, 우수상 4명)에게는 푸짐한 상품과 상장이 수여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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