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갑렬(53) 주선양(瀋陽)총영사가 지난 24일 외교통상부 재외동포 영사대사에 임명됐다.
2004년 8월부터 선양 총영사를 역임했던 오 신임 영사대사는 재임 중 납북어부 최욱일씨 송환, 국군포로 가족 북송 사건 등을 겪었다. 한편 주선양 총영사에는 박성 웅 전 주방글라데시 대사가 임명됐다.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갑렬(53) 주선양(瀋陽)총영사가 지난 24일 외교통상부 재외동포 영사대사에 임명됐다.
2004년 8월부터 선양 총영사를 역임했던 오 신임 영사대사는 재임 중 납북어부 최욱일씨 송환, 국군포로 가족 북송 사건 등을 겪었다. 한편 주선양 총영사에는 박성 웅 전 주방글라데시 대사가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