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한국학교는 1954년 재일교포들이 민족교육을 위해 설립한 학교로 초등학교와 중ㆍ고교가 함께 있으며 주로 재일교포 및 주재원 자녀들이 다니고 있다.
박용현 이사장은 “국외에서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하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재외동포의 자녀들이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를 다시 생각해 보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강재단은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장학금, 중국학연구원 장학금, 외국 유명 대학 한국어과 장학금 등 국내외에서 폭넓은 장학사업을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