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고유 음식, 전통문화에 현지인들이 흠뻑 빠져버렸다.주아르헨티나 대사관 주최로 지난 7일 오후 대사관저에서 장장 3시간 이상에 걸쳐 거행된 한국 음식ㆍ문화 행사에는 한인동포, 현지인 등 1천500여명의 인파로 대성황을 이뤘다.이들 중에는 현지 정ㆍ재계 인사, 언론인, 각국 외교사절단, 기타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외국인들이 많았고 까날9, 아메리까2 등 TV 방송과 일간지 끌라린, 라 나시온 등 현지 언론들도 취재에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특히 현지인들은 홍보자료를 통해서만 보던 한국의 전통문화를 실지로 체험할 수 있다는 기대감과 호기심을 갖고 열심히 참여하는 열의를 보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치, 떡 잡채, 불고기, 만두, 김밥 등 한국 전통음식들을 제공하는 한편, 갈비구이, 김치 담그
중남미 | 계정훈 재외기자 | 2008-11-18 10:37
인천광역시 중남미 시장개척단은 지난 12일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도착 뻬스따나 호텔에서 수출 상담 활동을 전개했다.이번에 참가한 기업들은 사무용 의자, 무선통신기, 유압실린더용 씰, 의료장비, 관세척 점검장치, 폐쇄회로 카메라, 도로안전 시설제품, 산업용 릴, 트럭스케일, 터치스크린 등 다양한 품목으로 바이어들을 맞았다.시장개척단을 인솔하고 온 김태복 인천시청 기업지원과장은 “현재 인천에 정식 등록된 업체만도 1만여개”라고 밝히고, “올해 250억불 수출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업들이 분주히 뛰고 있다”고 말했다. 김 과장은 “지난해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멕시코 방문을 통해 좋은 성과를 올렸고, 이번에 칠레에서도 총 57건의 상담에 계약예상 건이 35건, 80여만달러의 성과를 올렸다”며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상담
중남미 | 계정훈 재외기자 | 2008-09-26 14:23
중남미한국문화원은 지난 11일 ‘흙, 불 그리고... 미(美)’를 주제로 제1회 도자기 전시회를 개최했다.이 전시회에는 동포 도자기 공예가 임경우 씨를 비롯해 알레한드라 베르나르디, 훌리오 깐도, 로레나 까마라, 까를로스 알베르또 레뽀라세, 기셰르모 마녜, 마르따 미다글리아, 니꼴라스 렌드또르프, 에밀리오 비샤파네씨 작품이 출품됐다.임경우 씨는 홍익대학교 공예과를 졸업하고, 1972∼1977년까지 일본에서 도자기 공예를 하며 개인전 및 초대전에 참가해 왔다.임 씨는 1977년 아르헨티나로 이주해 브라질 상파울루에 있는 모히다 끄루세스시에서 1979∼1989년까지 장작을 사용해 구워내는 ‘노보리가마’방식의 도자기 교실을 열어 활동한바 있으며, 1989년 아르헨티나에 돌아 왔다.그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거주 당
중남미 | 계정훈 재외기자 | 2008-09-22 11:55
인천광역시 중남미 시장개척단은 지난 12일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도착 뻬스따나 호텔에서 상담 활동을 전개했다.이번에 참가한 기업들은 사무용 의자, 무선통신기, 유압실린더용 씰, 의료장비, 관세척 점검장치, 폐쇄회로 카메라, 도로안전 시설제품, 산업용 릴, 트럭스케일, 터치스크린 등 다양한 품목으로 바이어들을 맞았다.시장개척단을 인솔하고 온 김태복 인천시청 기업지원과장은 “현재 인천에 정식 등록된 업체만도 1만여개”라고 밝히고, 올해 250억불 수출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업들이 분주히 뛰고 있다고 말했다. 김 과장은“지난해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멕시코 방문을 통해 좋은 성과를 올렸고, 이번에 칠레에서도 총 57건의 상담에 계약예상 건이 35건, 80여만달러의 성과를 올렸다”며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상담에도 많은
중남미 | 계정훈 재외기자 | 2008-09-22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