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카타르 한인동포도 아이티 구호에 나섰다” “카타르 한인동포도 아이티 구호에 나섰다” 카타르 한인회는 지난 7일 카타르 적십자에 3만디알(한화 914만원 상당)을 아이티 구호에 써달라며 기증했다고 22일 본지를 통해 알려왔다. 이말재 카타르 한인회장은 “이 금액은 한인사회가 그동안 바자회, 체육대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과 성금을 모아 전달한 것”이라며 “외국인 민간단체에서 카타르 적십자에 성금을 전달한 것은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로 인해 카타르 현지언론에서 크게 기사를 내보내, 한국인의 이미지가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현재 카타르는 전체인구가 30만명인 작은 국가지만, 카타르 적십자사가 100만 달러 모금활동을 하고 있다. 한인동포는 약 500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동·아프리카 | 오재범 기자 | 2010-04-22 17:00 부산시, 터키 이스탄불에 문화교류단 파견 부산광역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지난 3일부터 7일간 자매도시인 터키 이스탄불에 문화교류사절단을 파견했다. 파견인원은 대학생 총 15명으로, 한국전참전용사회ㆍ한인학교 등을 방문했다.부산시는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양도시간 친목을 도모하고, 부산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문화교류사절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중동·아프리카 | 재외동포신문 | 2010-02-08 10:16 재터키한인회 ‘한인들 진출현황 세미나’ 재터키한인회(회장 조규백)는 지난 9일 이스탄불 총영사관 회의실에서 ‘한인들의 터키 시장 진출 현황’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에서 터키한인회는 KOTRA 전병제 센터장과 국립마라마라대학 대학원의 조용성씨 등을 초청, 터키의 정치와 경제, 역사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중동·아프리카 | 재외동포신문 | 2010-01-25 17:29 주알제리한국대사관 사무직 채용 주알제리대한민국대사관에서 전문직, 행정 및 사무보조 1명을 채용한다. 대사관 측은 불어에 능통하고 학사 이상의 학력을 소지한 공관업무 수행에 적합한 이를 선별해 오는 26일까지 신청을 받아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사관 전문직을 수행하게 되면 미화 월 2천 달러를 비롯해 기본급의 연 100% 상여금이 지급되며 주택보조, 특수지수당 등이 추가로 지급된다. 업무는 오는 2월부터 시작된다.해당 업무에 지원하고자 하는 이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주민등록등본 1부,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1부, 보유 자격증 사본 1부 등 제출서류를 갖춰 공관 대표메일(koemal@mofat.go.kr)이나 담당자인 오세정 서기관(sjoh06@mofat.go.kr)에게 보내면 된다. 중동·아프리카 | 이현아 기자 | 2010-01-19 11:1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