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주한인사회 위상 높여 나가자” “미주한인사회 위상 높여 나가자” 미주지역 한인사회의 위상을 미국 주류사회가 공식 인정한 날인 ‘미주한인의 날(Korean American Day)’ 제정을 축하하는 자리가 워싱턴D.C. 수도권지역에서 열렸다. 미주한인재단-워싱턴(회장 이은애)은 13일 북버지니아 커뮤니티 칼리지 강당에서 주미한국대사관 후원으로 ‘제8회 미주한인의 날’ 축제를 개최하고, 한국의 문화유산을 물려받은 미국 내 자랑스러운 모범민족임을 널리 알렸다.‘미주한인의 날’은 미국 연방의회가 지난 2005년 12월 제정한 기념일로, 1903년 1월 13일 한인들이 미국에 첫발을 디딘 날을 기념하고 한인들의 미국사회에서의 기여를 기리기 위한 날이다.워싱턴지역 한인교회협의회장 김범수 목사의 대회기도에 이어 이은애 미주한인재단 워싱턴 회장은 인사말에 북미 | 홍알벗 재외기자 | 2013-01-14 11:16 “한복의 아름다움 널리 알리고 싶어” “한복의 아름다움 널리 알리고 싶어” 한미수교 1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주미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원장 최병구, 워싱턴D.C. 소재)이 ‘한복 패션쇼 및 전시회’를 열었다.한국문화원은 지난 11일 문화원 강당에서 400여명의 한인교포 및 미국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려대학교 홍성화 연구교수의 ‘한류문화의 역사’ 특강을 시작으로 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강연에 이어 지역 한인과 미국인들이 모델로 직접 나선 가운데 ‘왕과 왕자의 행진(Ceremonial Walk of the King and Prince)’이란 주제로 20여점의 한국 전통 궁중복식을 선보이는 패션쇼가 열려 참석자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문화원 건물 2층에 마련된 전시회장에는 (사)세계전통 복식문화연구원이 마련한 전통 한복 및 응용 복식 의상 약 50여점 북미 | 홍알벗 재외기자 | 2013-01-14 10:3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