젯다 및 서부지역한인회(회장 임호성)가 22대 한인회를 이끌어 갈 '2014년도 제 22대 집행부' 구성(임호성 회장 등 총9명)을 확정,발표했다.이번에 발표한 집행부는 ▲임호성(회장) ) △부회장(김대수. 이재영) △사무국장(김소운) △홍보위원(박용석) △체육위원(이종민) △보건위원(유애덕) △부녀위원(이성숙) △문화위원(박소연) 등 모두 9명이다. 22대 한인회집행부는 집행부를 확정, 발표하면서 "예년의 축전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좀 더 균형적인 감각과 합리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실천함으로써, 더욱 발전되어가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집행부는 또 "아울러 지나간 과거 허물은 과감히 벗어던지고 한인 공동체 사회의 참 미래를 향한 진정한 변화를 통하여 새롭게

열사(熱沙)의 나라 중동의 쿠웨이트에서 태권도보급 외길 38년째인 이해윤 관장(Kuwait Sea Sport Club TaeKwonDo Time 공인9단)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동안 '제22회  쿠웨이트태권도선수권대회'를 개최했다.   90여명의 남녀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첫 날부터 박진감 넘치는 겨루기로 치열한 예선을 치르며 경기장을 달궜다.  접전끝에 결승에 오른 선수들은 감격한 나머지 눈물을 흘리는 등 시종 뜨거운 열기속에서 기량을 뽐냈다.특히 고사리 같은 손발로 힘찬 기합소리와 함께 발차기 등으로 겨루기 솜씨를 보인 아이들의 경기는 관중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다.겨루기 경기에 이어 고단자들이 주축이 된 태권도 시범단은 고난도의 태권도 기술과

남아공 케이프타운 한인회(회장 조창원)는 지난 18일 오전 한인회 사무실에서 재단법인 국제 NPO 범죄수사공조연맹(총재 김태현)과 협약식을 갖고 남아공 및 아프리카 전 지역 진출을 통해 상호협력과 발전을 도모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한인회는 또 재단법인 국제 서번트 리더십 교류협회(자살방지협회 이사장 김건호)와 전문인력을 활용한 네트워크강화 지원을 위해 상호협정도 맺었다.

조창원 케이프타운한인회장이 2013년도'고객감동 대상(그랑프리)자랑스런 한국인상'수상자로 선정돼 지난 20일 오후 주남아공 한국대사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이번에 대상을 받은 조창원 한인회장은 민간경제 외교부문으로 재외동포들 가운데 '양국의 우호증진과 경제발전 및 수출증대'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이 상을 받겠됐다. 한국일보와 서울경제신문이 공동으로 주관, 시상하는 이 상은 올해 11회째로 대한민국 뿐 아니라 전세계에 살고있는 모든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각 분야에서 엄선된 후보자들 가운데 뽑는다.

재탄자니아한인회가 한인자녀들에게 우리 말을 가르치기 위해 한글학교에서 봉사할 교사를 모집한다. 탄자니아 한글학교(교장 이기범)는 2014년 1월 4일부터 새학기가 시작되는데 이에 맞춰 한인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글을 가르치는 등 한인자녀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할 수 있는 사람이면 된다. 교사자격증 유무와는 관계 없지만 자격증 소지자면 적극 환영한다. 수업장소는 '다르살렘 한인교회'이며 수업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반까지 하면 된다. 이 기간 동안 12월, 4월, 8월 등 3개월은 방학이다. 이 밖에 자세한 문의는 연락처(0783-440-640, 0786-770-805, email-talentleejang@daum.net 이기범 교장).  

30년 이상을 사우디에서 일하시고, 전임 한인회장을 지내셨던 고 박남천 자문위원이 오늘 한국으로 귀국도중 리야드에서 운명을 달리 하셨습니다. 이에 한인회 및 지인대표들이 가시는 분의 넋을 달래기 위해 한인회 휴게실에 임시 빈소를 마련했사오니 고인의 명복을 빌어 주시기 바랍니다. *장소: 한인회 휴게실, *시간: 2013년 11월 26일 화요일 저녁 9시부터 28일 목요일 오후 5시까지. 한인회 사무국 배상 

월드옥타 주최 아프리카 지역경제인대회가 옥타 요하네스버그지회 주관으로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지난 22일 개최했다.개회식에는 이윤 남아공 대한민국대사와 김광식 영사,김영채 공사,김영웅 코트라 아프리카 본부장이 참석했고, 요하네스버그 김진의 지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우재 회장의 격려사,이윤 대사의 축사, 김영웅 본부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우재 회장은 격려사에서 "발리대회, 한상대회 등의 여독이 풀리기도 전에 다시한번 많은 회원들의 참석에 감사함을 전하였고 중동 아프리카에서의 첫 개최에 의미와 지역경제인대회의 의미를 다시한번 다져 볼수 있는 소중한 시간임이다"고 을 강조하고, "현지에서 본 대회를 통해 한인경제인네트워크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일깨우고 인근 아프리카 지역에 우리 한인

쿠웨이트한인회(회장 심현섭)는 '제3회 쿠웨이트대사배축구대회'를 지난 8일 Hassan Abul Club에서 주 쿠웨이트 대한민국대사관 김경식 대사를 비롯해 공관 직원 및 건설사와 지 상사, 그리고 교민들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했다. 주쿠웨이트 김경식 대사는 개회식 인사에서 "쿠웨이트에 진출한 우리기업 및 교민 여러분들의 건강한 모습을 보게 되어 반가우며, 바쁜 일정 속에서 오늘 축구대회에 참가한 우리기업 및 교민 여러분들과, 축구대회를 준비해 준 쿠웨이트한인회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교민팀(축구동호회)을 비롯한 건설사팀(현대, 대림, 한화, GS, Al Hanan, 두산+SK(연합), 모두 7개 팀이 경기에 참가해

우리 젯다한국학교 부설로 운영하고 있는 한글학교에서 다음과 같이 선생님을 모집하고자 합니다. 관심있는 분이나 주위에 관련 있으신 분께 적극 안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글학교 선생님 초빙 안내 >- 목적 : 재외동포 자녀들의 한국어 실력 향상과 한국사 이해를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 - 분야 : 중등 국어, 중등 역사 - 자격 : 중등 국어교육, 국어국문학 전공자 또는 국어관련 학원강사, 과외 등 경력 있으신 분중등 역사교육, 역사학과 관련 전공 또는 역사교육 강의 경력 있으신 분- 인원 : 국어 1명, 역사 1명- 수업 : 매주 토요일 11시30분 ~ 13시30분(2시간)- 보수 : 시간당 강사료 지급, 간식 등 제공- 문의 : 050-686-3762이 외에도 교육 재

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외협의회는 지난 6일 두바이에서 열린 중동협의회(회장 박정길) 출범회의를 끝으로 43개 해외협의회의 모든 출범회의를 마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북부아프리카 5개국과 중동 10개국, 73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중동협의회는 현경대 수석부의장의 '대북정책 강연회'로 각오를 새롭게 하며 박근혜 의장의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적극 지지하고 성원 하는 결의를 다지는 순서로 진행됐다. 현경대 수석부의장은 특강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부흥과, 국민행복시대, 문화융성과 함께 ‘평화통일 기반 구축’ 을 재임기간 중에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면서, 통일문제를 국정기조의 하나로 전면에 내세운 것은 박근혜 정부가 처음인 점을 강조했다. 이런

오만한인회는 지난 10일 청해부대 임무교대차 오만 살라라에 입항한 우리해군 함정 왕건함과 최영함을 장병 위문 차 방문,  13진의 해적퇴치 활동 및 우리 국적선들의 안전호송 임무를 마치고 귀국하는 장병들을 위로하고, 새로 투입된 최영함의 건투를 기원했다.

김정태(사진) 전 사우디아라비아 담맘 및 동부한인회장이 25일 오후 7시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딸 유진 양의 결혼식을 치릅니다. 귀한 걸음 하시어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탄자니아에서 땀 흘리시는 동포여러분 안녕하세요.한글학교 교장 나정희입니다.이번주 한글학교에서는 추석맞이 송편 만들기와 사물놀이 연습을 하였습니다.역시 명절은 행복이 있습니다. 동포여러분들에게도 동일한 행복이 넘치시길 소망합니다.모든 분들에게 행복 충만, 웃음 충만, 복이 충만하길.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 하여 탄자니아한인회에서 한국공연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부디 많이 참석 하시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행사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일시:  9월 19일 오후 6시30분 (목요일)△장소: 세레나호텔 1층 콘퍼런스 룸△행사 내용: 저녁 식사, 메신져중창단(한국 공연에 앞선 축하공연), 이진관의 힐링 콘서트

18일부터 사우디 내 주요 지역별 전화번호가 아래와 같이 변경되오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지역 변경 전 변경 후 리야드 (이미 변경 시행중) 01 011 젯다, 라빅, 타이프, 메카 02 012 담맘, 알코바, 다란, 주베일 03 013

국제개발 NGO 지구촌나눔운동(이사장 강문규)과 에티오피아 현지 NGO Cheshire Services Ethiopia(CSE)는 지난 8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 위치한 CSE 본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앞으로 1년 6개월 간 진행될 ‘에티오피아 딜라 지역 장애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회통합지원사업’을 위해 진행됐다.지구촌나눔운동과 CSE는 딜라 지역의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활동능력증진, 교육환경개선, 극빈 장애아동 가정지원을 진행 할 예정이다. 본 프로젝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협약식에는 지구촌나눔운동 조현주 사무총장과 김형식 이사(UN 장애인권리위원회 위원), CSE의 Fasild(Acting Executive Director)가 참석했다.협약 다음

쿠웨이트한인회(회장 심현섭)는 지난달 28일부터 6월 1일까지 5일 동안 온라인을 통해 도로교통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최근 쿠웨이트의 인구 급증으로 인해 교통 체증이 심화되고 교통사고 또한 많이 발생함에 따라 한인회에서는 온라인에서나마 한인들에게 안전운전을 상기시켜 조금이라도 보호하자는 취지로 이번 캠페인을 벌이게 됐다.한인회는 캠페인 기간 동안 운전 중 문자보내기 및 전화통화가 교통사고의 주범이라는 것에 중점을 두고, 사고 발생 시 대처하는 방법 등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홍보방법으로 회원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메시지를 보내며 관련 퀴즈도 내고 페이스북과 홈페이지를 통해 경험을 나누는 쌍방향 소통을 시도했다. 또, 이번 캠페인 관련 자료들을 모두 쿠웨이트 교통국으로 보내기 위해 준비(번역)하고

탄자니아한인회(회장 채풍석)는 오는 15일 오전 9시30분부터 HOPAC school에서 ‘2013 탄자니아 한인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참가인원을 100~120명으로 예상하고 있는 한인회는 여느 체육대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풍성한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다며, 주위 한인들에게 적극적인 참가 독려를 당부했다.특히, 한글학교장을 맡고 있는 나정희 목사가 어린이 및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며, 온가족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강조했다.[고영민 기자]

쿠웨이트 한글학교(교장 조지혜)가 지난 25일 학부모 및 학생 41명을 대상으로 성교육을 진행한 데 이어 2013년 1학기 수업을 마무리하고 긴 여름방학에 들어갔다.이곳 한글학교에서는 2010년, 학생들에게 서동숙 선생님이 성교육을 한 바 있다. 근래 한국에서 관련 분야에서 근무한 경험 많은 이창원 학부모가 특별 강사로 나서며,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교육을 실시했다. 저학년 수업에서는 우리 몸의 소중함, 내 옆에 있는 남자친구와 여자친구 몸의 다른 점을 프로젝터 시청각 자료를 통해 재미있게 알도록 했다. 특히, 최근 끊이지 않는 아동 성폭력에 대해서도 여러 사례와 대처 방법을 애니메이션을 통해 머리에 쏙쏙 들어오도록 했다. 추가로 특별 보건교육으로 ‘세균, 바이러스란 무엇인가?’,

쿠웨이트 한인 ‘청소년 오케스트라 심포니’ 단원들은 지난 18일 미슈레프(Mishref)에 위치한 ‘Abdul Aziz Hussein Theater’ 뮤직홀에서 ‘Kuwait Ministry of Council’ 주관으로 쿠웨이트 청소년 오케스트라 심포니 단원들과 함께 하는 콘서트를 가졌다. 이날 협연에는 쿠웨이트측에서 각 기관장과 현지인들, 한국측에서는 심현섭 쿠웨이트 한인회장과 공관 직원들 및 많은 한국인들이 참석해 300여 객석을 꽉 채웠다. 무대 주인공들은 8~24세의 청소년들로 구성된 단원들(약 50명)로서, 쿠웨이트에서 한국과 쿠웨이트 청소년(중국인·이집트인 2~3명 포함)들이 함께 협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3월 18일 쿠웨이트 한인회에서는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