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한인회가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암팡 에비뉴(Ampang Avenue)에서 '제2회 한국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자랑스런 한민족의 이민 역사를 말레이시아에 알리고 한식의 세계화와 우수한 한국의 공산품 및 농수산물의 해외진출을 목적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장터한마당, 한국 농수산 특산물 판매 및 홍보, 노래자랑 및 공연, 한국 전통의상 체험, 한식시연회 및 시식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인회는 지난해 열린 제1회 한국인의 날 행사에서 햇밤, 포도, 김치 젓갈류, 꿀생강차, 꿀매실차, 화장품, 산삼음료, 악세서리 등을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는 국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충주시 관내 7개 업체에서 생산하는 농-특산물과, 경기도 관내 업체인 삼미 컴머스(주)에서 약 20여개 품목
아시아 | 서나영 기자 | 2011-10-26 19:03
일조시 한인회ㆍ한인상공회(회장 안병수)가 565돌 한글날 기념해 지난 14일 한국어 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이번 말하기대회에는 주청도총영사관 오세천 영사를 비롯, 당진군의회 윤수일 의장, 평통 청도지회 이석재 회장, 경상남도청 송봉철 소장, 중소기업 진흥공단 김창철 대표, 산동연합회 한정현 회장 및 산동성한인상공회 회장단, 일조시 주재 위아 이병호 법인장, 금호석유화학 김성남 총경리, 현대 다이모스 차수덕 총경리 등 80여명의 인사와 1,200여명의 학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명의 학생과 일반인으로 구성된 올해 참가자들은 태권도 시범, 세종대왕 분장 등 색다른 주제와 발표로 관중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한국어를 한 번도 배워 본적이 없는 마정강씨는 한국어와 한국음식
아시아 | 서나영 기자 | 2011-10-26 19:02
동서대학교가 중국 무한 중남재경정법대학에 합작 캠퍼스인 한중국제교육원을 지난 14일 개원했다. 착공 5년만에 완공된 교육원은 아시아권 대학으로 처음 설립됐다. 현재 대학학력고사로 입학한 학생 150여명이 동서대학교 교수진에게 게임, 애니메이션 등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학생들은 1,2,4학년은 중국에서 교육을 받고 3학년이 되면 부산 동서대학교로 유학을 오게 된다. 학위는 양쪽 대학 모두 받는다. 동시에 동서대학교 학생 역시 1학기 이상 한중국제교육원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돼 글로벌 감각을 키우게 된다. 중남재경정법대는 중국 교육부 직속 관할 대학으로서 국가 중점건설대학교 중의 하나이며 경제학, 법학, 관리학을 중심으로 문학, 사학, 철학, 이학, 공학 등 8개의 학과 계열을 겸비한 명문대학
아시아 | 오재범 기자 | 2011-10-18 15:19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시와 중국 무순시에 월드옥타 지회가 설립된다. 월드옥타는 아부다비와 무순에 각각 115번째와 116번째 지회가 설립됐다고 전했다. 이로써 아부다비지회는 두바이지회에 이어 아랍에미리트에 세워진 두 번째 월드옥타 지회가 됐다. 무순 지회는 상하이, 선양, 선전, 텐진, 위해, 연태, 이우, 엔지, 베이징, 베이징한인, 창춘, 창사, 충칭, 대련, 단동, 광저우, 하얼빈, 난징, 칭다오 등에 이어 21번째 설립된 지회이다. 아부다비지회는 지난 4월 8일 총 10명이 지회 설립총회를 개최하고 초대지회장에 김현중 사장을 선출한 바 있다. 김 지회장은 현지에서 켈빈 케이터링사를 운영하고 있다. 아부다비지회 사무국은 P.O.Box 131479에 소재하고 있으며 연락처는 00971 50 6263203(
아시아 | 이현아 기자 | 2011-10-17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