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한인회(회장 노종현)는 6일 한인회관에서 ‘2016년 2분기 대의원회’를 열고, 지난 1분기 주요 활동보고와 2분기 활동 계획을 검토했다.회의는 ▲개회선언, ▲성원보고, ▲2016년 1분기 대의원회의록 채택, ▲1분기 활동 보고, ▲2분기 활동 계획 및 주요행사, ▲재정현황 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한인회장과 부회장, 대의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2016년도 1분기 주요활동으로는 2월 27일 열린 제16회 대보름맞이 효 한마당과 3월 30일 진행된 종교단체 간담회가 보고됐다. 2분기 활동 계획으로는 싱가포르 각 대학 한인학생회 간담회, 2016 한인골프대회, 3분기 대의원회 등이 예정됐다.싱가포르 각 대학 한인학생회 간담회는 4월 중 진행할 계획으로, 각 대학 한인 학생회(N
뉴스 | 박세정 기자 | 2016-04-07 11:41
제20대 총선 재외유권자 15만 4,217명 중 6만 3,79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4일까지 6일간 113개국 198개 재외투표소에서 총 6만 3,797명이 투표에 참여해 41.4%의 투표율을 보였다고 전했다.이는 지난 19대 총선 재외선거 투표자수 5만 6,456명에 비해 7,341명(13%) 증가한 수치이며, 추정 재외선거권자 198만 여명의 3.2% 수준이다. 투표자수(투표율)는 주요 국가별로 미국 1만 3,914명(36.8%), 중국 8,524명(38.3%), 일본 7,600명(27.6%) 순이며, 대륙별로 아주 2만 9,422명(37.0%), 미주 2만 395명(39%), 구주 9,497명(60.2%),
뉴스 | 박세정 기자 | 2016-04-05 17:19
지난 2일 저녁(현지시간) 멕시코시티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멕시코 동포와 한인 후손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동포 만찬간담회가 열렸다.만찬간담회는 4월 2일부터 5일까지 이어지는 박근혜 대통령의 멕시코 방문 첫 공식행사로, 열악한 여건을 극복하고 중남미 지역을 대표하는 한인사회로 나아가고 있는 멕시코 동포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김현욱 멕시코 한인회장, 오병문 평통협회장, 강석원 평통위원, 김홍만 ATTO 대표, 김흥렬 포스코대우 법인장, 정영숙 수녀, 엄기웅 변호사, 서효정 유학생, 강성철 드라마배우, 정 헌 과달라하라 한인회장, 오정아 한글학교장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했다.박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111년 전 중남미 지역 최초로 멕시코에 노동이민 온 동포들이 힘든 역경 속에
뉴스 | 박세정 기자 | 2016-04-04 14:25
싱가포르 한인회(회장 노종현)는 3월 30일 수요일, 레스토랑 ‘Chang BBQ’에서 싱가포르 종교 지도자들을 초청하여 종교단체 간담회를 열었다.싱가포르 한인회는 서로 교류하고 협력하는 단합된 한인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각 단체 및 종교지도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이날 모임에는 싱가포르 한인교회 황재우 목사, 싱가포르 한인 천주교회 김학배 신부, 안요철 신부, 나눔과 섬김 교회 박충기 목사, 주님의 교회 이승재 목사, 은혜 교회 김유신 목사, 생명의 말씀 교회 오동석 목사와 한인회 노종현 회장, 민주평통 곽명재 지회장, 한인회 백태주 부회장, 추광호 부회장, 문희찬 부회장이 참석했다.노종현 회장은 한인회의 활동과 연간 행사를 소개하고, 해외교민들을 위해 애쓰는 종교지도자들의 노고에
아시아 | 박세정 기자 | 2016-04-01 09:49
3월 30일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한국 전통문화와 배려의 윤리’를 주제로 한 (사)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International Center for Korean Culture, 이하 ICKC)의 창립 5주년 기념 포럼이 개최됐다.행사에는 조남철 ICKC 이사장,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박관용 전 국회의장, 김성진 전 한경대 총장, 전영섭 변호사, 박원출 전 조폐공사 사장, 강석재 세계태권도연맹 국제부 사무처장, 박의근 P&H 회장, 이동민 한국 IMS 대표, 이종택 선진회계법인 대표 등을 포함해 70여 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1부 총회와 2부 기념 포럼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최영욱 ICKC 사무국장이 사회를 맡았다. 1부 행사에서는 조남철 이사장의
뉴스 | 박세정 기자 | 2016-03-31 17:09
방글라데시 한인회가 김항진 회장을 필두로 한 새 임원단을 꾸리고 활기찬 한 해를 보내고 있다. 김항진 회장은 1993년 방글라데시 주재원으로 시작해, ㈜다다실업 법인장으로 다년간 봉직했다. 2007년에는 의류 제조업체인 KIMS CORPORATION을 설립해 독립했고, 현재는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한국 등에 수출하고 있다.또한 김 회장은 재 방글라데시 한인회 총무, 투자자협의회 총무 및 회장, 민주평통 자문의원 및 서남아 협의회 부회장, 천주교공동체 사목회장 등을 맡아 현지 한인사회에 봉사를 실천해왔다.방글라데시 한인회는 올해 교민들의 안전과 행복한 생활에 도움 되는 일, 교민의 경제활동에 도움 되는 일, 현지사회를 존중하고 상생과 화합의 장으로 만드는 사회공헌사업 등 세 가지 부문을 올
아시아 | 박세정 기자 | 2016-03-28 09:21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3월 20일 캐나다 토론토 한인회관을 방문하고'한국사회의 빛과 그림자'을 주제로 특별 강연했다.토론토 한인회의 주최로 진행된 이번 특별 강연회에는 송완일, 김화일 특별강연 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 이상철 목사, 김성규 토론토 한국일보 사장, 윤택순 박사, 한상훈 전 토론토 노인회장, 노삼열 토론토 대학교수, 조성준 토론토 시의원 등 300여 명의 한인회원이 참석했다.이재정 교육감은 강연을 통해 “한국 사회의 어려움을 이겨낼 희망은 교육”이라고 강조하며, “한국 교육, 특히 경기혁신교육이 세계 교육개혁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서, “경기혁신교육은 새로운 교실, 새로운 수업, 새로운 학교문화, 교사와 학생의 새로운 관계를 선생님들의 자발적 열정으로 만들어가고 있다”며,
뉴스 | 박세정 기자 | 2016-03-24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