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미주 한인학생총회(KASCON)가 3월 25~28일 예일대학교에서 열린다.전국 주요 대학을 돌며 매년 열리는 올해 총회는 예일대 한인학생회(KASY)가 주관하며, 주제는 ‘미주 한인사회 깨닫기: 새로운 도전과의 대면’이다.올해 총회의 의제는 북미관계의 중요성, 미 사회에서의 정치력 신장, 북한의 인권 및 식량난, 로스앤젤레스 폭동-4ㆍ29, 미 언론계의 코리안 아메리칸, 북한 바라보기 등이며 정신대, 코리아타운의 발전 연대기, 한인입양아, 미주 한인사회의 가정 폭력, 이민사회에서 한인교회의 역할 등의 내용도 다뤄진다.올해 한인학생총회에는 예일대 법대 학장으로 임명된 고홍주 교수를 비롯한 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미 대사, 김영덕 뉴욕 한인회 이사장, 언론인 이경원, 로스앤젤레스 폭동 당시 동
북미 | 미주 세계일보 | 2004-02-25 00:00
2003년도 센터입시에서 외국어 선택과목 가운데 한국어를 선택한 수험자는 174명으로, 재작년부터 3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5일, 독립행정법인대학 입시센터가 밝힌 바에 따르면, 수험자수는 전체 58만 7,350명. 이 중, 외국어 수험자수는 53만 7,057명이었다. 중국어가 영어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409명, 이어서 한국어 174명, 프랑스어 154명, 독일어 105명 순으로 나타났다.외국어를 한국어로 수험한 건국(建國)고등학교 학생에 따르면, 출제문제는 작년보다 어렵게 느껴졌다고 한다. 한국어 수험자의 평균점수는 100점 만점에 76.82점으로 작년의 85.48점을 하회했다. 여전히 외국어 5개 과목중에서는 가장 높은 점수였다.( 민단신문 2004-02-19 )
아시아 | 민단신문 | 2004-02-25 00:00
재일한국청년회는 14, 15일 이틀간, 도쿄 미나미아자부(東京 南麻布)의 한국중앙회관에서 제25회 정기 중앙대회를 개최, 2000년부터 전국적으로 전개해 온 '역사를 전하는 운동'을 계속할 방침을 결정하고, 이번 기에도 사진자료의 수집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할 예정이다. 또, 거듭되는 정치가 등의 역사 왜곡 망언에 대응해 「교과서문제 대책위원회」를 설치해, 역사인식의 계몽에 노력할 방침이다.청년회는, 회원이 이미 3세가 중심이 되고 있어, 1세가 도일(渡日)한 해방전의 상황이나 해방후의 재일동포의 생활, 일본에 정주해 나가는 과정에서의 생활기반 확립 등, 역사를 체계적으로 모르는 세대가 증가하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재일동포로서 올바른 공통된 역사인식을 갖고, 그 역사를 후세에게 전하자는 취지에 「우리
아시아 | 민단신문 | 2004-02-25 00:00
'이어가자 「재일」을!'을 테마로, 사진전(재일의 원점, 가족의 초상, 민단의 발자취)과 영화제(일본영화에 그려진 재일Ⅱ)를 중심으로 한 「제2회 민단 페스티발」을 성황리에 마쳤다. 민단 문화사업의 일환으로써 7일부터 5일간, 도쿄 미나미아자부(東京 南麻布)의 한국중앙회관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총 4,000여명이 참가했다. 일본시민·지역주민도 적지 않았으며, 일본사회에 열린 민단을 다시한번 알리는 기회가되었다. 참가자로부터 앞으로도 계속, 정기적으로 열리기를 희망하는 목소리가 높았으며, 사진전에 대해서는 지방에서의 순회개최를 원하기도 했다.'재일'의 역사가 생겨나게 된 을사조약(보호조약)으로부터 100주년이 되는 2005년을 1년 앞두고 전야제로써 기획된 이번 축제에서는, 제1회(2002년11월)의
아시아 | 민단신문 | 2004-02-25 00:00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제18회 미주 한인학생총회(KASCON)가 3월 25~28일 예일대학교에서 열린다. 전국 주요 대학을 돌며 매년 열리는 올해 총회는 예일대 한인학생회(KASY)가 주관하며, 주제는 '미주 한인사회 깨닫기: 새로운 도전과의 대면'이다. 올해 총회의 의제는 북미관계의 중요성, 미 사회에서의 정치력 신장, 북한의 인권 및 식량난, 로스앤젤레스 폭동-4ㆍ29, 미 언론계의 코리안 아메리칸, 북한 바라보기 등이며 정신대, 코리아타운의 발전 연대기, 한인입양아, 미주 한인사회의 가정폭력, 이민사회에서 한인교회의 역할 등의 내용도 다뤄진다. 올해 총회에는 예일대 법대 학장으로 임명된 고홍주 교수를 비롯한 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 미 대사, 김
한국 | 연합뉴스 | 2004-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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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dongpo | 2004-02-23 00:00